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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묘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의 연구노트
집사의 일상/다양한 일상정보

쉬어가는날..(흰둥이 병원가는날)

by 오묘집사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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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오늘은 불금!!이지만..

내일 흰둥이 병원을 가야해서 오늘은 정보글을 못 쓸 것 같네요 ㅠ

 

좀전에 흰둥이 한테 저렇게 잡혀서 30분동안 허리삐끗한 자세로 있어서 온몸이 뻐근...

 

너는 내일 아침 너의 운명을 아니??ㅋㅋㅋ

 

흰둥이가 비록 계속 병원을 가면서 익숙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병원을 싫어하는건 변하지 않거든요..

고양이가 영역동물이다보니,

안전한 집을 벗어나서 병원을 간다는건 정말 큰 스트레스죠.

커블이 베게인 흰둥이...

왜 쿠션은 안쓰고 단단한 부분에 기대는거니 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갈때마다, 확실히 흰둥이가 많이 편해져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omyojibsa.tistory.com/173

 

고양이 병원 데려가는 방법, 스트레스 최소화 방법은 뭘까?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또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흰둥이는 갑상선 기능성 항진증에 걸려서, 평생 약을 먹으면서 호르몬을 조절해야합니다. 그래서 갑상선 호르

omyojibsa.tistory.com

 

그리고 갑상선 기능성 항진증때문에 항상 약을 먹는데도,

꿋꿋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흰둥이에게 정말 감사해요.

 

얼른 약을 타주고 저도 자야겠습니다.

내일 일찍 가야해서 ㅎㅎ

 

집사의 두서없는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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