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그만1 전문연구요원 훈련소 일기를 쓰기전에..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거짓말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에게 도서관에 가서 공부한다고 용돈을 타서 친구들과 도서관에 가방만 놓고 근처 오락실이나 게임방에가서 게임을 하기도 했고,학교에 식권을 사기위해 주는 용돈으로 게임방을 가거나 내가 사고싶은 것을 사고 집에는 밥 잘먹고있다고 해놓고 빵같은거로 끼니를 떼우곤 했었죠.집에서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다가 늦게 들어오시면 공부했다고 거짓말 한적도 많구요. 대학교가서도 잘 공부하고있다고해놓고 맨날 놀다가 장학금 기준에 짤린 적도 있고,부모님이 일하는게 바쁘셔서 좀 도와달라할때 게임하고싶어서 학교 공부가 바빠서 못도와준다고하고 게임을 한적도 많아요. 그러다가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근데 거짓말에 익숙했던 저는 처음 사.. 202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