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생식1 오늘도 야근한 집사... 아이들 생식 적응기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오늘도 야근을 했습니다...오늘은 어제보다 빨리 퇴근할 줄 알고, 집에오면 바로 생식만들수있도록 준비 다 해놓고 갔었는데,더 늦게 퇴근해버렸네요 ㅠㅠ집에 도착하니 이미 열두시 반쯤이 되어서, 만들지 못했습니다. 빨리 일 끝내고 오려고 제 밥도 못먹은 상황이라..거대고양이 님이 다행히 데리러 오셔서그나마 편하게 집에 왔네요. 아이들 밥을 곧바로 챙겨주고, 운동조금하고, 수박을 먹으면서 글을 씁니다. 오늘 정말 기분이 좋았던 일은, 애들이 생식에 적응을 거의 다 했다는 거에요. 원래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주면, 한그릇 빼고는 다 남아서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저녁에 와서 주고, 중간중간 또 주고 또주고 해도 하루치 양을다 못먹었는데, 이제 다들 잘먹기 시작했어요! 좀 남아.. 2020.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