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일상1 여유로웠던 주말 힐링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늦게 일어나서, 푹쉬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타벅스도 가서 공부도 하고 왔어요. 고양이 공부도 좀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프티콘이 있어서 저렇게 먹었는데 1870원밖에 안나왔네요 ㅎㅎㅎ 오늘은 장을 봐와서, 고기도 해먹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수육처럼 해봤는데, 고기가 정말 쫄깃하고 담백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앞다리살로 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오래걸리다보니, 새벽한시에 고기가 다 익어서...ㅋㅋㅋㅋ 먹고나니까 지금 이시간이네요 ㅎㅎ 요즘 잠을 많이 못자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계속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기분좋습니다. 이번주에 계속 바쁘고 그래서 일상쪽으로 글을 많이 썼었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또 공부쪽으로도 쓰고 그래야 겠어요..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