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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거의 한달반동안 제대로 활동을 안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안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냥신tv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정말 많이 얻고있는데요, 마침 나응식 수의사님이 다른 수의사분과 함께 고양이에관한 책을 내셨다고 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책같은 경우는, 노령묘들의 관리에 대한 책이어서 바로 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애들이 다들 노묘의 반열로 가고있기 때문이죠.
지금 제 옆에서 자고있는 요 막내 까비도
8살이나 되었으니까요
아이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기때문에, 책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묘와 언제까지나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잠에서 깨자마자 제 손을 열심히 그루밍 해주는 녀석을 보니까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요즘 생식을 엄청 잘 먹어주고 있어서 고마운 아이들이에요.
유산균도 먹이고, 얼마전부터는 초유도 먹이고 있습니다.
저번에 먹였던 액티베이트 캣 덕분에 누렁이도 뭔가 많이 활발해졌구요.
카밍칼라 목걸이는 별로 효과는 없었습니다... ㅠ
까비가 아직도 까불까불대지만 열심히 교정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흰둥이도 다행히 식욕감퇴없고, 약도 잘먹어서 아주 조금이지만 체중도 불고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는 오묘집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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