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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묘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의 연구노트
집사의 일상/다양한 일상정보

고양이 가구 캐스터네츠 신청

by 오묘집사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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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어제 생식만드느라 고생한다음에

오늘은 집들이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또 음식준비에 청소에 할게 산더미더군요...


결국 밤열시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집들이준비, 집들이까지 했습니다.


그러고나서는 https://blog.naver.com/iloom_blog/221970340164


여기 캐스터네츠 가구 이벤트에 참여를 했습니다.


겨우겨우 5월 31일 밤 11시 반쯤 막차를 탔네요.


이사할때 돈을 다 써서 집에 가구도 딱히 없고,

집은 넓어졌는데 아이들용 가구도 아직 많이 못샀고...


그런상황에서 되기만 한다면 정말 빛이 되어줄 고양이친화가구!!


수직공간의 이해도가 높은, 3차원에서 사는 냥이들을 위해 냥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있더군요.


제발 뽑혀서 아이들에게 가구를 선물해주고싶네요...


있기만 하면 열심히 써줄 냥이들이 4마리나 있는데!


가구가 없어서 버리려던 캐리어에서 자는 애들도 있는데 ㅠㅠ



제일 갖고싶었던 것은 소파와, 책상옆에 아이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데스크스탭입니다.


정말 탐이 나더군요 ㅎㅎ


이렇게 기도문이라도 쓰면 확률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도를 드려봤습니다.


안뽑힌다면 내돈내산으로라도 사지않을까... 데스크스탭은 정말 탐나더라구요 ㅎㅎ




주말동안 생식만들고 집들이를 했더니 별로 주말같지 않은 주말이었습니다.

이제 토요일인가? 싶은데 월요일이군요...


또 얼른 마무리하고 출근하기위해 잠을 청해야겠죠.


세상 모든 집사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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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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