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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묘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의 연구노트
고양이용품리뷰

내돈내산 고양이 자동 장난감 냥냥토이 펀치볼 리뷰

by 오묘집사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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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6/19 금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3일간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양재역에서 열리고 있죠.


그리 멀진 않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문제가 심각하다보니까,


가지는 않기로 했어요.


대신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맞춰서 온라인으로도 회사들이 할인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그중에서 냥품멍품이라는 곳에서 50% 할인을 해주길래 한번 제품들을 구매해봤어요.




제가 산 제품은 냥냥토이볼 + 쓰담쓰담 브러쉬 + 헤어볼 관리 도움주는 츄르 + 건들면 소리나는 앵무새 입니다.


요렇게 해서 49000원 이었어요! 꽤 괜찮은 구성이라 생각해서, 제 용돈으로 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


일단 자동장난감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집사가 집에 없을 때 괜히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많이 망설였어요.


특히 실이 달려있거나 하면 아이들이 혹시나 먹었는데 집사는 모르고있다가는 장에서 실이 꼬여서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실에 목이 감겨있는데 자동장난감이 돌아간다거나 해서 위험해질 수도 있고...


그래서 망설였는데, 이 제품은 낚싯대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덕분에 샀어요.


일단 잘 산 것 같습니다!



애들이 막 엄청나게 흥미를 가지기 보다는, 정말 사냥감 보듯이 가만히 지켜보면서 어떻게 잡을까 하고 생각을 하는 분위기이고,


한 10분정도 돌아간 다음에는 가만히 멈춰있다가, 다시 한시간 30분정도 뒤에 돌아간다고 해요.


한 2~3일에 한번씩 출근하기전에 켜놓고 가면, 애들의 무료함이 덜할 것 같습니다.


빗도 애들이 기분좋아하구요!


츄르도 일단 기호성은 좋은 것 같아서 합격입니다!



ㅎㅎ 항산화제를 필건으로 먹이고나서 바로 애가 좋아하는걸 눈앞에 놔주면, 싫어하다가도 쩝쩝거리면서 먹으면서

애가 토해서 뱉어내려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오늘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구매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집사가 없는동안 많이 심심해할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요런거 하나 켜놓으면 가끔씩 돌아가서 무료하지도 않고 재밌어할 것 같아요~


궁디팡팡 캣페스타 가시는분들은 코로나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위험해서 못가시는 분들은, 온라인몰들 보시면 할인하는 제품들이 많으니 이럴 때 구매하시는걸 추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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