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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묘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의 연구노트

타이레놀2

오묘집사의 코로나 백신 1차 예방접종 3일차 - 화이자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3일이면 뚝딱이네요! 오늘은 정말 완벽히 나은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팔은 거의 안아팠고, 아침에 일어나니 팔은 백신맞기 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두통또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누렁이처럼 잠을 많이자면 금방 낫는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타이레놀은 오늘 자기 전까지는 먹을 것 같네요. 화이자 1차는 이렇게 큰 탈 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2차가 아프다는 사람이 많던데 그때가 되어봐야 알겠죠..? 저는 2차 접종때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참고로... 6주있다가 맞습니다 10.29... 효과 다 사라지는거 아냐?ㅋㅋㅋ 원래 3주정도후에 다시 맞아야된다는 소리도 있고... 2차접종 후 효과가 떨어져서 부스트샷 맞아야된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게 맞는지..... 2021. 9. 20.
타이레놀 사드세요(오묘집사의 코로나 백신 1차 예방접종 2일차 - 화이자)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2일차는 조금 힘들었네요.. 원래 약같은거 잘 안먹으려는 성격이라서 어제도 타이레놀을 안먹으려했는데, 아내님 께서 그래도 최소한 하나라도 먹고자라고 해서 1일차 때 한알을 먹고 잤었습니다.(새벽 4시에..) 그래서 그런지 아침은 개운했어요. 아침은 오전 9시 정도에 일어났어요. 은비가 시원하게 하품하는 것처럼 개운하게 일어나서 고양이들 밥주고, 저는 이비인후과를 갔습니다. 원래 비염이 있거든요. 진료받을 때 백신맞았다고 말했는데 약을 딱히 바꾸지 않는거 보니 비염약이 백신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나보더라구요. 그렇게 약을 받고 와서 먹고 바로 잤습니다. 아무래도 비염약에 졸린 기운이 있어서 잠이 확 오더라구요. 거의 오전 10시 30분쯤 잠이 들어서, 한시정도에 깼습니다. 한시에 .. 202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