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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내일 생식을 만들어서, 오늘은 영양제물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저번에 영양제물 만들때는, 유튜브 영상찍겠다고 말을 하면서 찍어서 그런지
거의 30~40분정도가 걸렸었는데
오늘 그냥 딱 필요한 캡슐들 쭉 꺼내놓고 가루를 뽑으니까 순식간이더군요 ㅋㅋㅋ
거의 10분만에 끝났네요.
이게 카메라앞에있으면 아무래도 긴장이 되서 몸도 굳고 그러나봅니다.
그러고 이틀전부터 고양이랑 같이 운동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
ㅋㅋㅋ
까비는 저희랑 몸만 붙어있으면 그릉그릉하는애라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스쿼트하는데 이렇게 어깨에 걸치고 하면 조금더 운동이 되는 효과를!!
고양이도 좋아하고,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1석 3조네요 !
코로나시대에 헬스장가기도 무서운데,
집사님들 집에서 홈트레이닝할때 고양이랑 같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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