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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작년에 손연재씨가 한 광고가 많이 뜨면서 커블이라고 하는 체형교정의자가 인기가 많아졌었죠.
그래서 저희집도 이벤트를 할 때 2+1으로 장만을 했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좋겠거니 하고 사용을 하다보면 오히려 뻐근한 것 같기도 하고 , 허리가 아픈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불편하기만 하고...
그래서 다시 찾아봤더니, 이러한 그림이 있더라구요.
(이럴거면 의자 등받이 없는 걸 쓰는거랑 차이가...)
그리고...
이렇게 앞이 떠있어서,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넣지않으면,
골반이 뒤로 밀려나고, 저 밀어주는 원리에 의해 척추디스크쪽이 자극될 수 있다고 해요.
흰둥이처럼 끝에 걸터앉지 마시고, 꼭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두번째 그림 처럼, 의자 등받이와 조금 떨어진 채로, 커블에 엉덩이를 끝까지 넣어서 앉아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소파같이 푹신한 쿠션의 의자에는 사용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바닥이 푹신해서 잘 잡아주질 못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결론 :
엉덩이를 끝까지 넣어야한다.
원래 의자의 등받이와 살짝 떨어진 채로 앉는다
푹신한 의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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