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묘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의 연구노트

집사의 일상/다양한 일상정보34

고양이 가구 캐스터네츠 신청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어제 생식만드느라 고생한다음에오늘은 집들이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또 음식준비에 청소에 할게 산더미더군요... 결국 밤열시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집들이준비, 집들이까지 했습니다. 그러고나서는 https://blog.naver.com/iloom_blog/221970340164 여기 캐스터네츠 가구 이벤트에 참여를 했습니다. 겨우겨우 5월 31일 밤 11시 반쯤 막차를 탔네요. 이사할때 돈을 다 써서 집에 가구도 딱히 없고,집은 넓어졌는데 아이들용 가구도 아직 많이 못샀고... 그런상황에서 되기만 한다면 정말 빛이 되어줄 고양이친화가구!! 수직공간의 이해도가 높은, 3차원에서 사는 냥이들을 위해 냥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있더군요. 제발 뽑혀서 아이들에게 가구를 선.. 2020. 6. 1.
퇴근 후 5마리 고양이 키우는 집사의 퇴근 후 일상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오늘 분명 저녁 7시 20분쯤 거의 칼퇴수준으로 퇴근했는데(출퇴근시간 한시간씩 뒤로 늦춰져서 10:00 ~ 19:00 근무) 집에와서 할일하고 글쓰려고 앉으니 현재시각 새벽 2:42분이네요... 오늘은 다묘가정의 집사가 퇴근 후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일상을 간략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약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면 집사와 거대고양이는 식사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치킨을 먹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금새 뚝딱! 하지만 손질해놨던 닭을 얼려서 보관중인데, 아침에 냉장고로 옮겨놨으면 좋았을텐데, 메뉴결정을 퇴근즈음에 하는바람에 닭은 꽁꽁 얼어있었습니다. 따뜻한 물에 좀 담궈놓고, 청소기를 돌립니다. 옛날 꺼라 소리가 커서 그런지 애들이 엄청 도..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