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묘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의 연구노트
오묘생식 만들기

목요일 밤의 생식만들기

by 오묘집사 2020. 7. 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묘집사입니다.


어제는 너무 늦게까지 생식을 만드느라 글을 또 못썼네요 ㅠ


애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매주 한번씩 만들고 있어요.


이제 다음주에 만들때에는, 새로운 레시피로 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레시피로 한달정도를 급여했으니, 이제 좀 변화를 주고,


영양소 균형도 맞춰줘야하니까요.


섞기 전

섞은 후


한 저녁 8시반~9시쯤부터 시작해서 역시 3시반쯤 끝났습니다.


열심히 닭뼈발라내고, 껍질벗기고 힘줄 떼네고


가는데 몇번 막혀서 다시 돌리고..


이게 민서기로 갈 때 부품을 너무 꽉 끼우면 칼날이 너무 빨리 상하고,

그렇다고 너무 느슨히 끼우면 닭뼈나 껍질이 끼이더라구요.


그거때문에 좀 더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마무리 냉동까지!


조금 남은거로 시험삼아 줘봤는데 잘먹더라구요 ㅎㅎ

무럭무럭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자~


감사합니다.


구독과 공감,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